프랑스 극우 정당 RN,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주도 유럽 우파 그룹 합류 > 세계

1. 프랑스 극우 정당 RN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주도의 유럽 우익 정치그룹에 합류.
2. RN은 유럽의회 내 우익그룹에 합류해 5년간 피데스당과 함께 EU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예정.
3. 오르반 총리는 우익 성향 정치그룹을 이끄는 구상을 실현하며 유럽의 고유주의 강조.
4. 현재까지 유럽 우파 그룹은 총 80석을 확보하며 유럽의 정치 재편에 영향을 줌.

[설명]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주도로 새로 결성된 '반 EU' 성향의 유럽 우익 정치그룹에 합류했다. 이로써 RN은 유럽의회 내 우익그룹에 속하게 되며, 앞으로 5년간 오르반 총리의 피데스당과 함께 EU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오르반 총리는 RN의 합류를 통해 중도 정치그룹이 주도하는 EU에 제동을 거는 정치그룹을 만들고 유럽의 고유주의를 강조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유럽 우파 그룹은 총 80석을 확보하며 유럽의 정치 재편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RN(Rassemblement National) :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의 약칭.
2. 우익 그룹 : 유럽의회에서 우파 정치를 주장하는 정당들이 결성한 정치 그룹.
3. 피데스당 (Fidesz) : 헝가리의 주류 정당으로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소속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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