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막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할 수도" > 세계

1. 나토 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막기 위해 더 많은 노력 가능성 언급.
2. 나토가 전쟁 시작 전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에 주저했으나 결국 지원.
3. 종전 협상은 우크라이나의 힘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

[설명]
나토 총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기 위해 나토가 좀 더 노력할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쟁 시작 전 나토는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무기 요청에 주저했지만 결국 국가 간 긴장 고조로 무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총장은 종전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면 우크라이나의 힘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내달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며 마르크 뤼터 전 네덜란드 총리가 후임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로서 국제 안보와 국방 협력을 위한 국제 기구.
2. 우크라이나: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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