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후보, 2차 토론에 취중양면? 해리스는 광고판 비판 선언 > 세계

1.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는 2차 토론에 대해 추가 토론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가 다시 할 수도 있다고 언급.
2.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를 광고판에 나열하며 비판했고, 전당대회 발언을 동양시킨 것으로 전해짐.
3. 트럼프 캠프 내부에서 2차 토론의 장단점을 논의 중이지만, 폭스뉴스 주최로 조건을 내걸고 있어 성사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

[설명]
미국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2차 토론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추가 토론이 필요 없다고 주장했지만, 최근에는 기분이 좋다면 다시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를 광고판에 비유하여 비판하며, 트럼프의 발언을 동양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캠프 내부에서는 2차 토론의 장단점을 놓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폭스뉴스 주최로 조건을 내걸고 있어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토론 : 두 명 이상의 사람이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거나 논의하는 것.
2. 광고판 : 광고 활동 중에 사용되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
3. 동양시키다 :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유사한 다른 사건이나 상황과 비교하거나 연결시키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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