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원유 생산 시설 대피 > 세계

1. 멕시코만을 지난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30%의 원유 생산 시설, 41%의 천연가스 생산 시설 가동 중단.
2. 미국 원유 생산 시설 가동 중단으로 하루 5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 차질.
3. 멕시코만은 미국 원유 생산량의 14%를 차지.

[설명] 멕시코만을 지나며 강한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원유 생산 시설과 천연가스 생산 시설이 가동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 원유 생산 차질이 생기고,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만은 미국의 원유 생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허리케인(hurricane):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저압대 장연으로 육지나 해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연재해.
- 원유 생산 시설(oil production facility): 원유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시설.
- 천연가스 생산 시설(natural gas production facility): 천연가스를 추출, 가공, 저장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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