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허리케인 프랜신 영향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 시설 중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10:25 댓글 0본문
1. 미국 남부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 시설의 30%가 중단
2. 허리케인 영향으로 하루 5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이 중단됨
3. 멕시코만은 미국 원유 생산량의 14% 차지
4.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원유 값 2.4%, 2.5% 급등
[설명]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멕시코만에서 원유 생산 시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미국 안전 및 환경 집행국에 따르면 멕시코만에서 원유 생산 시설의 30%와 천연가스 생산 시설의 41%가 중단되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하루 5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이 중단되었고, 주간 생산 감소분은 182만 배럴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값은 2일 연속 상승하며 급등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원유 생산 시설: 석유를 생산하는 시설로, 석유를 추출하고 정제하는 공장
2. 멕시코만: 멕시코와 미국사이에 위치한 멕시코만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해역
[태그]
#HurricaneFrancine #허리케인프랜신 #멕시코만 #원유생산 #원유공급차질 #서부텍사스산원유 #미국남부 #NaturalGasProduction #EnergyMarket #환경재앙 #석유산업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