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랑스 조기 총선, 극우 진영이 의회 제1당 차지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12:29 댓글 0

본문

 프랑스 조기 총선 극우 진영이 의회 제1당 차지할까

 bbs_20240708122904.jpg



1. 프랑스 조기 총선 결선 투표가 7일에 진행됐다.
2. 극우 정당 RN이 의회 제1당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유럽 정치에 변화 예상.
3. 대도시 등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었고, 선거구당 12.5% 득표 후보자 501명 가운데 410명 양자 대결 예정.
4. 극우 연대 영향으로 77개 선거구에서 좌파 후보 사퇴, 전체 예상 의석수도 달라지는 상황.
5. 최종 투표 결과, 지지율 1위 RN이 절대 과반 의석 확보 시 총리로 임명될 가능성.

[설명]
프랑스 조기 총선의 결선 투표가 7일에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극우 정당 RN이 의회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져 유럽 정치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선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토와 해외의 501개 선거구에서 이뤄졌고, 410개 선거구에서는 양자 대결이, 89개 선거구에서는 3자 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극우 연대의 영향으로 77개 선거구에서 좌파 후보들이 사퇴하는 등 전체 예상 의석수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최종 투표 결과에서는 현재 지지율 1위인 RN이 절대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총리로 임명될 가능성이 큽니다.

[용어 해설]
1. 극우 정당 RN (국민연합) : 프랑스 극우정당으로, 의회 제1당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정당.
2. 결선 투표 : 선거에서 1차 투표 후 상위 후보들이 다시 경쟁하여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는 투표.
3.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 : 왼쪽 정치 스펙트럼에서 활동하는 정당으로, 좌파 세력의 연합체.

[태그]
#French #프랑스 #선거 #의회 #극우 #좌파 #정당 #투표 #결선 #변화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