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 폭우로 99만 명 피해...물난리 비상 > 세계

1. 중국 남부 안후이성에서 폭우로 99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24만 명은 대피했다.
2. 둥팅호 제방 붕괴로 물난리가 발생해 화룽현 주택가와 농작지가 침수됐다.
3. 2차 방어선 강화 작업이 진행 중이나 추가 붕괴 우려가 높아 대책이 필요하다.

[설명] 중국 남부 안후이성에서 폭우로 인해 99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24만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물난리로 둥팅호 제방이 붕괴되어 주택가와 농작지가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2차 방어선을 강화하고 있지만, 붕괴 우려가 여전히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안후이성의 강인 창장은 경고 수위를 초과해 계속 상승 중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둥팅호 : 중국 남부 후난성에 위치한 두 번째로 큰 담수호.
2. 강인 창장(양쯔강) : 중국을 통과하는 큰 강으로,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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