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파킨슨병 전문의와 만났다는 보도 > 세계

1. 미국 대선 출마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가 백악관에서 파킨슨병 전문의와 만났다는 보도가.
2. 보도에 따르면, 신경과 전문의 케빈 캐너드는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소속 전문가로 파킨슨병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3. 케빈 캐너드는 올해 1월 17일에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와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설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지력 논란에 휩싸이는 가운데, 그의 주치의가 백악관에서 파킨슨병 전문의와 만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케빈 캐너드는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에서 장기간 파킨슨병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이에 대한 백악관 대변인의 해명은 기관 내 전문가들이 수천 명의 군인을 진료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파킨슨병: 중추신경계 질환 중 하나로, 신경 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운동 기능 저하와 진전성 질병이 나타나는 질병.
-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미국 해군이 시행하는 의료 센터로, 군인들의 병원이자 고급 의학 연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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