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젝트 2025' 논란...트럼프-바이든 대립 심화 > 세계

1. 전 미 대통령 트럼프가 '프로젝트 2025'로부터 거리를 두며 논란.
2. 보고서는 대통령 권한을 강화하고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내용.
3. 보수 주의자 케빈 로버츠 이사장의 2차 미국 혁명 발언이 파장.
4. 바이든 캠프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폭력 혁명 의도 비판.
5. '프로젝트 2025' 작성자는 전 미 당국자들이며 후보와 연계 부인.

[설명] 미국에서 '프로젝트 2025'라는 정책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 대통령 트럼프가 보고서로부터 거리를 두며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 보고서는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연방 정부 직원을 해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 중 일부는 2차 미국 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캠프는 트럼프와 지지자들을 폭력 혁명을 꾀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참여한 인물들은 전 미 당국자들이지만 후보와의 연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정책 보고서('프로젝트 2025'): 대통령 권한 강화 및 직원 해고 등 내용 포함.
- 주장한 2차 미국 혁명: 좌파와의 무혈 혁명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
- 폭력 혁명: 반대 세력이 권력을 빼앗을 때의 혁명적 저항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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