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삼주 홍수로 50명 이상 사망, 210만여명 피해 > 세계

1. 인도 아삼주를 덮친 홍수로 50명 이상 사망
2. 210만여명이 홍수 피해, 76만여명 대피
3. 지리적으로 평소 홍수 피해가 심한 아삼주에서 물난리
4. IMD, 홍수 경보 발령

[설명]
인도 아삼주를 강타한 몬순(우기)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50명 이상이 사망하고, 210만여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협조와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인도기상청(IMD)은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삼주는 매년 몬순으로 홍수 피해를 겪고 있었으나, 올해는 피해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난 당국은 76만여명을 대피소로 이송하고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몬순(우기) 폭우: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계절별로 온난하고 습한 날씨를 가리키는 단어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2. IMD: 인도기상청(India Meteorological Department)의 약자로, 인도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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