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방문 후 이스라엘 군사 위협 규탄 > 세계

1. 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총리와 회담.
2. 아라그치 장관,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 지지 재확인.
3. 이스라엘의 위협에 맞서고 있는 레바논 국민 지원 선언.
4. 미카티 총리, 유엔 안보리 무대응 규탄 발언.

[설명]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레바논을 방문해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군사 위협과 침략 행위를 규탄하며 레바논 정부와 국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이란의 결연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카티 총리는 이란으로부터 레바논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스라엘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헤즈볼라: 레바논에 기반을 둔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이슬람 정치 단체.
2.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국제 안보와 평화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유엔의 주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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