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레바논 군사 충돌로 자국민 대피 조치 강화 > 세계

1. 미국은 병력을 레바논 인근 키프로스에 배치해 자국민 대피에 대비하고 있다.
2. 일본은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투입하여 자국민을 요르단으로 옮겼다.
3. 영국은 전세기를 이용해 자국민 150명 이상을 대피시켰다.
4.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도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5. 한국도 레바논에 체류 중인 국민들을 군 수송기로 귀국시켰다.

[설명]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이 발생하자 세계 각국은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 조치를 취하고 있다. 미국은 병력을 키프로스에 배치하고 일본,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도 각종 수송기나 군용기를 투입하여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한국 정부도 군 수송기 2대와 신속대응팀을 파견하여 레바논에 체류 중인 국민들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용어 해설]
- 병력: 군대에 속한 병사나 군인들의 총체적인 무력력
- 수송기: 대규모 인원이나 짐을 운반할 수 있는 항공기
- 대피 조치: 재난이나 위험 상황 등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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