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SNS에서 공개적인 갈등 > 세계

1.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독립기념일을 SNS에서 공개적으로 충돌.
2. 바이든은 군인에 대한 감사 표시, 트럼프는 취임 첫날 독재자 원한다 비판.
3. 트럼프는 바이든을 정적 잡으려고 검사 이용한다며 비난과 유력 후보 해리스 부통령에 비판.
4. 대법관 임명과 면책 특권 논란에 대한 언급도 있었음.

[설명]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에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수많은 군인에게 감사한 표시를 내보냈고, 반면 트럼프는 취임 첫날 독재자가 되기를 원한다는 비판을 표명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정책을 비판하며 검사들을 이용하는데 있어 개처럼 숨이 막혔다는 비꼼을 내뱉었으며,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유력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자 그에 대해서도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이외에도 트럼프가 임명한 대법관들이 사실상 무제한의 면책 특권을 부여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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