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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도 광산 노동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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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6 16: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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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사도 광산 노동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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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한 기록이 발견됨.
2. 니가타현 당국이 1988년 발행한 자료에서 노동력 징용 사실 확인.
3. 조선인 노동자는 노골적인 차별과 강제노동을 겪음.
4.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때 노동자들의 역사를 더 상세히 다룰 것을 권고.

[설명]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데 있어, 니가타현 당국의 자료를 토대로 조선인 노동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노동자들의 역사를 더 상세히 다뤄야 한다는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달 말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유네스코(Security, UNESCO) :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의 보존과 세계적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조직.
노골적인 차별(Discrimination) : 명시적이고 공공연한 차별 행위로, 특정 집단을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
강제노동(Forced labor) : 개인의 의견이나 의지와 무관하게 노동을 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세계유산(World Heritage) : 세계 문화유산 또는 자연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유산.

[태그] #UNESCO #세계유산 #노동자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유네스코 #조선인 #강제노동 #세계유산위원회 #인도 #유네스코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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