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 내각, 역대 최초 여성 재무장관 임명 > 세계

1. 영국의 키어 스타머 신임 총리가 새로운 내각을 구성함.
2. 역대 최초로 여성인 레이철 리브스가 재무장관으로 임명됨.
3. 총리는 그림자 내각 구성원 대부분을 내각에 포함시킴.
4. 보수당은 전날 총선에서 대패하고, 노동당이 압승함.
5. 새 내각이 역대 가장 지루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설명]
영국의 새로운 내각 구성이 이뤄졌습니다. 여성 재무장관으로 역대 최초로 임명된 레이철 리브스를 비롯해 여러 부처 장관이 새로운 내각에 포함되었습니다. 전날 진행된 총선에서 보수당은 대패하고, 노동당이 대압승을 거둬 새 내각이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새 내각은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그림자 내각 : 영국에서 정당의 보조 내각이며 그 정부가 권한을 갖지 않는 상태에서 의회에서 권한을 행사하고자 하는 인사들의 집단을 가리킴
- 여성 재무장관 : 역대적으로 여성 재무장관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요소에 대한 언급
- 대패 : 승리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큰 차이로 졌을 때에 사용되는 단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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