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 총선, 수낵 총리 압승 마침내 사퇴 > 세계

1. 영국 하원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 보수당은 14년 만에 최악의 성적으로 패배하며 정권 교체.
2. 수낵 총리가 총리직과 보수당 대표직에서 사퇴 의사 표명, 후임 선출 절차 가동.
3.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승리 연설에서 국가 재건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 지향.
4. 노동당은 압승으로 412석을 획득, 보수당은 121석에 그쳐 190년 만에 최악의 성적 기록.

[설명] 영국 하원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둬 14년 만에 보수당을 눌렀습니다. 이에 수낵 총리가 총리직과 보수당 대표직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곧바로 사임할 예정입니다. 노동당은 국가 재건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압승: 상대를 크게 이기는 것을 의미.
2. 사의 표명: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 또는 사의를 표하다.
3. 총리직: 영국의 수상인 여왕(왕)을 도와 정부를 이끄는 최고 책임자.
4. 정권 교체: 기존의 정당이 새로운 정당에게 교체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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