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중국에 100만개 AI 반도체 공급 예정 > 세계

1. 엔비디아가 중국에 H20 반도체 100만개 공급 예정
2. H20는 미국 수출 규제 우회를 위해 설계된 제품
3.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100 대비 연산 능력이 5분의 1인 것으로 알려져
4. 중국 AI 기업들이 엔비디아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5. 화웨이의 첨단 반도체 생산에 대한 미국 수출 통제로 어려움 겪고 있음

[설명]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중국에 H20 반도체 100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20는 미국의 수출 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성능을 저하시킨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주력 AI 반도체인 H100보다 연산 능력이 5분의 1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의 화웨이를 비롯한 AI 기업들이 엔비디아 제품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로 화웨이의 첨단 반도체 생산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도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I 반도체: 인공지능을 위한 반도체로, 빅데이터 처리 및 딥러닝 작업에 사용됨
- 수출 규제: 국가가 국제 무역에서 특정 상품의 수출을 제한하거나 조절하는 정책
- 연산 능력: 컴퓨터가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
- 화웨이: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통신 및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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