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훈련 실시 > 세계

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СBM) 시스템을 동원한 군사 훈련 진행.
2. 야르스 이동식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한 훈련에서 최대 100km 행군, 위치 및 장비 변경, 위장 전투 등 수행.
3. 러시아 국방부는 다른 미사일 부대에서도 유사한 훈련을 예정.

[설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СBM) 시스템을 통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로써 핵 전력까지 동원한 러시아의 군사 역량 강화가 시사된다. 야르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 있는 핵 투발 수단으로, 최대 사거리는 1만 1000km에 이르며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이번 훈련은 다른 미사일 부대에서도 비슷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СBM): 대륙 간의 거리를 넘어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로,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미사일 시스템이다.

[태그]
#Russia #우크라이나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군사훈련 #러시아국방부 #핵무기 #미사일부대 #군사역량 #군사력강화 #국제사회 #군사위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