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압승, 14년 만에 정권 교체 가능성↑ > 세계

1. 영국 조기 총선 결과, 노동당이 압승하며 정권 교체 가능성↑
2. 예측대로 노동당이 승리하면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 될 전망
3. 보수당은 1834년 창당 이후 최악의 성적 낼 것으로 예상
4. 중도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극우 성향의 영국개혁당도 선거에서 주목

[설명] 영국 조기 총선 결과, 노동당이 압승을 거두어 14년 만에 정권 교체가 가능해졌다. 전반적인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상대로 노동당이 승리한다면 현 체제의 보수당은 물러나고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당은 예측대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중도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극우 성향의 영국개혁당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출구조사: 선거 후 유권자가 투표소를 나온 직후에 해당 투표 내용을 조사하는 조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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