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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시장'서 미국 엔비디아 AI 가속기 불법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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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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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암시장서 미국 엔비디아 AI 가속기 불법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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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암시장'에서 미국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가 불법 거래되는 사례가 속출.
2.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구매한 후 유학생들이 밀수, 아이템 가격은 2배 이상 비싸게 거래됨.
3. '애국 운반책'으로 최신 AI 반도체를 운반하는 유학생들도 등장, 밀수 대가로 돈을 받고 있다.

[설명]
미국의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최신 AI 가속기가 중국 '암시장'에서 불법 거래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이 해외에 등록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엔비디아 제품을 구매하고,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밀수하며 판매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밀수된 제품은 중국 시장으로 유통되며, 정상적인 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유학생들은 '애국 운반책'을 통해 밀수에 참여하며 수입을 높이고 있다.

[용어 해설]
- AI 가속기: 인공지능 모델 학습이나 추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하드웨어로, 머신 러닝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 페이퍼 컴퍼니: 이름만 있는 회사로, 실질적인 사업 활동보다는 주로 세무적인 목적이나 법적 요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를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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