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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국 저가상품에 관세 부과 추진...알리·테무 등 대표 플랫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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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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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중국 저가상품에 관세 부과 추진...알리·테무 등 대표 플랫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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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저가상품에 관세 부과 추진 중.
2. 현재는 150유로 미만 무관세인 것 폐지하고 일반 상품과 동일한 관세 부과 예정.
3. 중국 대표 플랫폼 알리·테무·쉬인을 겨냥한 조치.
4. 관세 집행까진 시간 소요 예상.
5. EU 집행위, 비약한 관세 적용 대상 확대 방침.

[설명]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저가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는 150유로 미만 물품이 무관세로 살 수 있지만 이를 폐지하고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의 대표 저가상품 플랫폼 알리·테무·쉬인을 겨냥한 조치로, 관세 부과안이 집행되기 위해서는 27개국을 대표하는 이사회와 유럽의회 간 3자 협상 등의 입법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로 인해 관세 집행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관세 부과: 수입된 상품에 대해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
2. 이커머스: 전자상거래의 준말.
3. 알테쉬: 중국의 대표적인 저가상품 플랫폼.
4. 집행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준말.
5. VLOP: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Very Large Online Platform)의 약어.

[태그] #EU #중국산 #알리익스프레스 #이커머스 #저가상품 #관세 #유럽연합 #알리테무쉬인 #무관세 #유럽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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