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시진핑 재회, 中 러 협력 확대 > 세계

1. 중·러 주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푸틴과 시진핑이 재회했다.
2. 이번 회의는 안보·대응 전략 협력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3. 시 주석은 새로운 안보 프레임을 제안하며 중 러 협력의 발전을 모색했다.
4. SCO는 현재 9개국으로 운영되며 벨라루스의 정회원 가입이 예정돼 있다.
5. 시 주석은 다음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과학기술 부문에 집중할 것이라 전망된다.

[설명]
중·러 주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리며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재회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보·대응 전략 협력이 주요 논의사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시 주석은 새로운 안보 프레임을 적용하여 중 러 협력을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SCO는 현재 9개국으로 운영 중이며 벨라루스의 정회원 가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음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시 주석은 과학기술 부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상하이협력기구(SCO) :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으로 출범한 기구로 현재 9개국으로 운영 중인 국제기구.
- 안보 프레임 : 안보 분야에서의 새로운 전략적 구조나 체계.
- 중앙위원회 : 중국 공산당에서 중요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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