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국의 '판다 외교'로 화답하다 > 세계

1. 중국, 홍콩에 새로운 판다 한 쌍 선물 예정
2. 10월 1일 중국 건국 75주년 맞아 특별한 선물 준비
3. 중국, 홍콩&마카오 영주권자에게 본토 방문 허가증 발급
4. 홍콩 기념식 6년째 일반인 참석 없이 정부 인사만 참석

[설명]
중국이 홍콩 주권 중국 반환 27주년을 맞아 판다 한 쌍을 홍콩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 건국 75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로 기획되며, 새로운 판다는 홍콩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홍콩&마카오의 비중국계 영주권자에게 본토 방문 허가증을 발급해 본토 방문 문호를 확대할 예정이며, 홍콩의 기념식은 6년째로 일반인의 참여 없이 진행됐습니다.

[용어 해설]
- 판다 외교: 중국이 우호 국가나 지역에 대해 선물이나 대여하는 형태의 외교 활동
- 홍콩 주권 중국 반환 27주년: 홍콩의 영국 반환 후 중국에 되돌아온 주권을 기념하는 27주년
- 건국 75주년: 중국 건국 기념일로 2021년 10월 1일에 맞춰 기념
- 일국양제: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수호하는 정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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