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 1만엔권 시부사와 에이이 논란 > 세계

1. 일본 새 1만엔권에 시부사와 에이이 등장
2. 시부사와는 일제 시대 경제 침탈 주도한 인물
3. 과거에도 지폐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 적 있음

[설명]
일본에서 발행되는 새로운 1만엔권 지폐에 일제강점기 조선 경제 침탈의 주요 인물인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부사와는 한반도에 철도를 설치하고 경성전기 사장을 맡아 경제 침탈에 가담한 인물로, 한국의 역사 상 상징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아베 정권의 결정으로 등장한 이 인물은 역사적인 배경과 한국에 대한 존중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제 침탈: 강제로 다른 국가의 경제를 약화시킴
- 지폐: 통화로 사용되는 종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화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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