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우주선 내에서 녹음된 바이올린 연주 영상 지구로 송출 > 세계

1. 미국민 최초 우주유영 팀의 세라 길리스가 우주 비행 중 바이올린 연주로 스타워즈 음악 녹음.
2. 폴라리스 프로그램이 '회복력의 하모니' 동영상 발표, 세계 각지 악단 연주 영상과 합성.
3.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과 음악 교육 재단 지원을 위해 음악 영상 제작.
4. 길리스는 NASA 우주비행사를 만나 우주 엔지니어가 되어 스페이스X 소속.
5. 폴라리스 던 팀은 10일 '드래건' 우주선 타고 우주 비행 중, 15일 귀환 예정.

[설명]
지난 12일, 미국민 최초 우주유영을 성공한 폴라리스 던 팀의 세라 길리스가 우주 비행 중 바이올린 연주로 스타워즈 음악을 녹음해 지구로 송출했습니다. 이 독특한 이벤트는 폴라리스 프로그램이 발표한 '회복력의 하모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세계 각지의 악단이 연주한 영상과 길리스의 연주 영상이 합성돼, 마치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과 음악 교육 재단 '엘 시스테마' 미국 본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길리스는 NASA 우주비행사를 만나 우주 엔지니어가 되어 스페이스X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폴라리스 던 팀은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 중이며, 이번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는 억만장자 아이작먼이 기획하고 자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폴라리스 프로그램: 억만장자 아이작먼이 자금을 대고 진행 중인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
2.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 소아암 및 질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병원.
3. 엘 시스테마: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재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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