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생의 무차별 칼부림, 25명 사상자 발생 > 세계

1. 중국 이싱시 한 대학에서 대학생이 노동 조건과 졸업 실패에 불만을 품어 무차별 칼부림으로 25명이 부상.
2. 공안국은 8명 사망, 17명 부상 발표.
3. 범행자는 쉬모(21·남)씨로, 피의자를 동정으로 붙잡았으며 범행을 자백.
4. 쉬씨가 유서에서 임금 체불과 장시간 노동 문제 언급.
5. 쉬씨는 졸업장 문제로 학교 비판, 노동자 권리 지지.

[설명]
중국 이싱시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무차별 칼부림으로 25명이 사상했습니다. 공안국은 8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는데, 범행자로 지목된 쉬모(21·남)씨는 임금 체불과 장시간 노동 문제 등을 지적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쉬씨는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쉬씨의 행동이 노동법 진보에 기여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노동자 착취: 노동자가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불합리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졸업 실패: 대학교 등에서 정해진 학사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여 졸업을 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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