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이시바 조기 회동 불발, 미국 일본 협상 난항 > 세계

1. 일본 총리 이시바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와 조기 회담 불발.
2. 트럼프 측은 취임 전 외국 정상과 회담 원치 않음.
3. 외교적 이득 없다 판단, 로건법을 이유로 들어 불가피하게 회담 실패.
4. 이시바 총리 트럼프와 회담하려 했으나 결국 불발되면서 정치적 타격 예상.

[설명]
일본 총리 이시바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와의 조기 회담이 불발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얻을 이득이 없다고 판단한 트럼프 측은 취임 전 외국 정상과 회담을 원치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진영은 '로건법'을 이유로 들어 이시바 총리와의 조기 회동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시바 총리는 남미 순방을 끝내고 미국을 들르며 트럼프와 회담을 모색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바 총리는 정치적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로건법: 미국 제23대 대통령인 제임스 로건이 발의한 법률로, 외교적 협상 과정에서 미국 시민이 허가 없이 외국 정부와 협상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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