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지사 선거, 치열한 보궐선거 앞두고 비자금 스캔들 파장 > 세계

1. 도쿄 도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도쿄도 의원 보궐선거, 전날 공고되어 총 30명이 입후보함.
2. 보궐선거 9곳의 도의원 9명 선출, 자민당은 8곳에 후보 지명.
3. 여야 대결 구도 형성, 자민당은 4석 이상 기대.
4. 특히 하치오지시와 이타바시구, 아베파 중진 후보들이 지역구를 놓고 치열한 싸움.
5.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자민당 후보 미지명, 고이케 현 지사와 렌호 전 의원 간 레이스 예고.

[설명]
도쿄 도지사 선거에 병행되는 도쿄도 의원 보궐선거가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날 공고된 보궐선거에는 30명이 후보로 나서며, 자민당은 8곳에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여야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민당은 4석 이상을 확보하려는 계획입니다. 특히 하치오지시와 이타바시구에서는 아베파 중진 후보들이 지역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자민당은 후보 불출마를 선언하고 고이케 현 지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궐선거: 집행 중인 국회의원, 지방의원, 시장 또는 시의원 등의 사세 중 특정한 이유로 직무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지역의 선거구에서 신선하게 당선한 후임자를 선거로 선출하는 선거.
2. 아베파: 아베 정부의 지지를 받는 당파를 가리키는 말.
3. 자당: 자민당.
4. 여야: 여당과 야당을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
5. 후보 지명: 해당 지역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기 위해 어떤 정당이나 단체에서 후보자로 지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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