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7월 휴가 시작...주일 삼종기도는 계속 진행 > 세계

1.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한 달간 휴가를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
2. 교황의 휴가는 소박하게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기도, 독서, 휴식으로 보낸다.
3. 교황은 7월 한 달간 주일 삼종기도를 제외하고 활동을 중단한다.
4. 휴가를 마친 뒤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4개국 순방이 예정되어 있다.

[설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한 달간 휴가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휴가 동안 교황은 주요 활동을 중단하고 소박한 생활을 즐기며 체력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이번 휴가가 끝나면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이 예정되어 있어, 바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바티칸: 로마에 위치한 국제적으로 로마 가톨릭 신자의 중심지인 시국
- 삼종기도: 가톨릭 교회에서 진행되는 주일 미사, 수요 미사, 금요 미사의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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