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 예상 시 420만 사람들 귀가 곤란 예상 > 세계

1. 일본 정부, 미야자키현 앞바다 대지진 가능성 경고.
2. 지진 시 인접한 420만명 귀가 곤란 예상.
3. 지역별 긴키 660만, 주교 410만이 집계.
4.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수도권 515만명 귀가 어려움 경험.
5. 방재 대책으로 귀가 어려움 시설 1250개, 체재 가능인원 총 47만명 확보.

[설명]
일본의 난카이 해곡에서 대규모 지진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귀가 곤란 예상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인근 도시 거주자 약 420만명이 집에 귀가하지 못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귀가 어려움으로 대도시 거주자들이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발표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긴키와 주교 등 일본 지역별로 집계된 귀가 곤란자 수가 660만명과 410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1주일 동안을 가장 위험한 시기로 분류하며 방재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난카이 해곡: 일본의 난카이 해곡은 도쿄 서북부부터 규슈 동부까지 이어지는 지역을 말합니다.
2. 귀가 곤란자: 지진 발생 시 집에 귀가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3. 방재 대책: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귀가 어려움 시설 등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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