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화재, IAEA "핵 안전에 직접 영향 없어" > 세계

1. IAEA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 화재로 방사성 물질 없음을 확인.
2. 냉각탑 손상은 원전 가동에 직접 영향 미치지 않음.
3. 러시아 군과 우크라이나군, 원전 화재 책임 주장으로 갈등.

[설명]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에서 발생한 화재로 핵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냉각탑 손상이 원전 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는 원전 화재 책임을 놓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AEA: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는 핵무기탄압목적으로 1957년 설립된 유엔 기구로, 핵에너지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국제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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