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호우피해, 베트남·미얀마·태국 사망자 25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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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20:26 댓글 0본문
1. 태풍 야기로 베트남에 226명, 미얀마에 17명, 태국에 9명 사망.
2.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에서 가장 많은 인명 피해 발생, 홍강 수위 하락.
3. 미얀마와 태국에서도 대피 명령과 사망자 발생.
[설명]
동남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태풍 야기로 인해 베트남을 비롯한 국가들에서 2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농촌부가 사망자가 22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입니다. 라오까이에서 한 남성이 하노이의 침수된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얀마에서는 17명, 태국에서는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수백 명의 부상자와 실종자도 나왔습니다. 각 국가는 대피소 운영과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1. 홍강 수위: 하노이를 가로지르는 홍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2. 열대성 저기압: 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는 기압이 낮은 기상 현상으로, 강력한 강우와 바람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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