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한인 최초 총경으로 허정윤 총경 승진 > 세계

1. 미국 뉴욕경찰(NYPD) 최초로 한인 고위 간부인 허정윤 총경이 경무관급으로 승진했다.
2. 허 총경은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인 DeputChief로 승진했으며, 28일 진급식에서 새 보직을 맡을 예정이다.
3. NYPD 전체 인원 약 3만6000명 중 경무관 이상은 약 150~200명이다.
4. 허 총경은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된 후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근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한인 최초로 고위 간부인 허정윤 총경이 경무관급으로 승진했다. 이는 NYPD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이 이 직급에 오르게 된 사례로, 한인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인 Deputy Chief로 승진한 허 총경은 28일 진급식을 통해 새로운 보직을 맡을 예정이다. 허 총경은 1998년 NYPD에서 한인 최초로 여성 경관으로 임용된 후 뉴욕의 한인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총경으로 승진한 것은 한인 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다. NYPD의 전체 인원 약 3만6000명 중 경무관 이상의 고위 간부는 약 150~200명으로, 허 총경의 승진은 미국 경찰 기관 내에서도 큰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다.

[용어 해설]
- DeputChief(Deputy Chief) :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고위 간부직급을 의미한다.
- NYPD(New York Police Department) : 미국 뉴욕에서 운영되는 경찰 기관으로, 뉴욕시의 법 집행을 담당하는 주요 경찰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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