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토론 앞두고 유권자 호감도 조사 결과 > 세계

1. 유권자 중 74%가 토론이 바이든에게, 68%는 트럼프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2. 공화당원 89%, 민주당원 87%가 상대 후보에 반감을 느낌.
3. 바이든의 경제 정책에 67%가 반대, 이민 정책에 69%가 반대.
4. CNN 주최 토론회는 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에 진행됨.

[설명]
미 대선 토론 앞두고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공개되었습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간 호감도는 각각 74%, 68%로 나타났으며, 상당수의 유권자가 토론에 큰 관심을 가졌음을 보여줍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정책을 둘러싼 의견 차이도 명확히 드러났는데, 특히 경제와 이민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토론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토론 : 두 후보 간 견해차를 밝히고 논쟁하는 선거 행사
2. 호감도 : 유권자가 특정 후보나 정책에 대해 가지는 긍정적인 태도나 지지 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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