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요 페루서 정상회담…대면 3번째, 바이든 마지막(?) > 세계

1. 美中 정상 바이든-시진핑, 16일 페루서 정상회담
2. 바이든 임기 중 3번째 대면, 마지막 대화로 예상
3. 미국 우크라이나-러시아 문제, 북한 파병 우려 표명
4. 사이버 공격 경고 및 대만해협 중국 행동 우려
5. 중국 외교부 "북한 파병 문제에 대한 입장은 논평 안할 것"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16일 페루에서 진행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3번째 대면으로, 바이든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대화로 예상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우크라이나 문제와 북한의 파병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고와 대만해협의 중국 행동에 대한 우려도 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APEC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 사이버 공격 : 온라인 공격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침입하거나 다른 방법을 통해 정보를 훔치거나 파괴하는 행위
3. 북한 파병 : 북한 군인들이 외국에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것
4. 대만해협 :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사이의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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