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재개 협상, 그로시 사무총장과 아락치 외무장관 면담 > 세계

1. IAEA 사무총장 그로시, 이란 방문 후 핵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 논의.
2. 그로시, 이란에 우려 섞인 경고 전달해 외교적 해법 모색.
3. 아락치 외무장관, IAEA에 완전한 협력 약속하며 협상 재개 태도.
4. 이란은 핵시설 보호 주장하며 EU와 E3에 대화 의지 표명.

[설명]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가 이란을 방문한 후, 핵합의(JCPOA) 복원을 위한 협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그로시는 이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IAEA와의 완전한 협력을 약속하며 협상 재개에 대한 태도를 보였다. 이란은 자국 핵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EU와 E3 국가들과의 대화에 적극 동참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IAEA -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는 핵에너지와 방사능 안전, 보안 등을 관리하는 국제기구이다.
2. 핵합의 - JCPOA(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는 이란과 6개국(EU, 러시아, 중국 등)이 체결한 핵합의로, 이란의 핵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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