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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당 지도자, 이슬람 이민사회에 '문화 전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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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18: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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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극우당 지도자 이슬람 이민사회에 문화 전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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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국민연합(RN) 대표가 극단적인 이슬람 지도자 추방, 이슬람 여성복장 부르카나 등 법제화 계획 발표.
2. 외국인 부모 출생 프랑스 시민권 부여 강화, 부가가치세 완화 등 유럽연합 정책과 대비하는 방향 제시.
3. 최근 여론조사에서 RN이 우파 연대 지지율 선두로 나타나며 총선에서의 승리 가능성 높아짐.

[설명]
프랑스의 극우당인 프랑스 국민연합(RN)의 대표가 이슬람 이민사회에 대한 '문화 전쟁'을 선언하고 이를 법률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을 추방하고, 이슬람 신사들을 신속하게 폐쇄하는 내용이 포함된 이 법안에는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나 같은 복장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외국인 부모를 둔 프랑스 영토 출생자에 시민권을 부여하는 조건을 강화하고, 유럽연합의 정책과는 상반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RN이 우파 연대의 선두로 나타나며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1. RN: 프랑스 극우당 프랑스 국민연합(Le Rassemblement National)의 약자로, 극우 정치 이념을 가진 정당입니다.
2. 부르카나: 이슬람 여성이 얼굴과 신체 일부를 가리는 의상으로 머리 부분을 가리는 헤드스카프와 얼굴을 가리는 베일이 결합된 복장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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