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산 사과와 인삼 수입 검토 > 세계

1. 러시아 수의·식물감독청이 북한산 사과와 인삼을 수입 검토 중.
2. 북한 측은 러시아에 농산물과 유제품을 수출하고 싶다는 뜻 표명.
3. 양국은 무역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에 서명.
4. 러시아가 북한에 동물 질병 진단 검사 체계와 백신 등 지원 예정.

[설명] 러시아 수의·식물감독청이 북한산 사과와 인삼을 수입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북한 측 역시 러시아로부터 농산물과 유제품을 수출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회담을 통해 무역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러시아는 북한에 동물 질병 진단 검사 체계와 백신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수의·식물감독청: 동물과 식물의 안전과 질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기관
- 협력 회담: 양측 사이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담
- 채소와 과일의 상호 공급: 양측 간의 채소와 과일을 교환하며 상호 협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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