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7차 오염수 방류 시작 > 세계

1.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7차 방류를 시작했다.
2. 방류량은 7천800t으로, 방출 물질 농도는 기준치 밑돌았다.
3. 오염수 처리 계획은 2024년 7차례로 약 5만4천600t 방출 예정.
4. 내년 1월부터 빈 탱크 해체로 대비하는 도쿄전력.

[설명]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를 위해 7차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7천800t로, 방출 물질 농도는 안전 기준을 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염수는 2024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약 5만4천600t을 방출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빈 탱크를 해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의 오염수 관리에 대한 도쿄전력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오염수 처리: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안전 수준 이하로 물질을 만들어 안전하게 처리하는 과정.
- 방류량: 특정 시간 동안 방출되는 액체나 기체의 양을 의미.
- 도쿄전력: 도쿄일렉트릭 파워 컴퍼니이며, 일본의 전력 회사로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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