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창립자 어산지, 사이판 법정 심리 후 결국 석방 > 세계

1. 위키리크스 창립자 어산지, 사이판 법정 심리 후 유죄 인정하며 석방.
2. 어산지, 5년형 선고 받았지만 이미 복역한 기간 인정받아 석방.
3. 변호인, 선고로 14년 법률 전쟁 종지부 및 어산지 자유인으로 복귀 셀프 최종.
4. 어산지 호주로 출국, 미국 정부 허가 없이 미국 입국 금지.

[설명]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사이판 법정에서 심리를 받고 유죄를 인정하며 석방되었습니다. 어산지는 이미 복역한 기간을 인정받아 바로 석방되었으며, 변호인은 이번 선고로 14년의 법률 전쟁이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호주로 출국하며, 미국 입국이 금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위키리크스: 국가 비밀 정보 유출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공개적으로 정부와 기업의 비리를 폭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2. 유죄 인정: 범죄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형량이 선고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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