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대형 피해 > 세계

1.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40여 명이 사망, 450만 가구가 정전 됨.
2.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서 피해 발생.
3. 열대성 폭우로 약화된 헐린은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 우려.
4. 홍수로 인한 48시간 동안 75c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산사태 발생.

[설명]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미국 내 40여 명이 사망하고 45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대형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서 남은 피해 속에서도 열대성 폭우가 계속되어 홍수 피해 우려가 큽니다. 현지 당국은 폭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허리케인('헐린' Hurricane 'Helen') : 열대 성 폭풍으로 바람의 세기와 폭우로 인한 홍수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상 현상.
2. 열대성 폭우(Tropical Rainfall) : 열대 지방에서 비가 폭발적으로 내리는 현상.
3. 홍수(Flood) : 갑작스러운 강우나 태풍으로 인해 지면이 포화되어 발생하는 지하수면이 높아져 물이 넘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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