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중국 근로자 사망자 대부분인 이유는? > 세계

1. 중국 조선족 근로자들이 한국 화성 일차전지 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2. 한국 최저임금으로 급여를 받는 근로자들의 불안정한 근로 환경이 논란.
3. 중국 매체들은 화재로 인한 소망자들의 국적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집중 보도 중.
4. 한국 산업계의 외국인 노동자 의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설명]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에서 숨진 희생자 대부분이 중국 조선족 근로자로 확인됐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들이 주로 한국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으로 일하는 조선족 근로자들인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사망자들의 국적과 화재 원인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며, 한국 산업계가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조선족: 중국 동북부 지역 출신의 민족으로, 주로 조선인(한국인)을 가리키는 용어.
- 최저임금: 정부가 결정한 국내 최저 시급 또는 최저 월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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