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산지 재판, 왜 사이판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18:23 댓글 0

본문

 어산지 재판 왜 사이판에서  
 newspaper_14.jpg



1.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의 미국 사법 절차는 사이판에서 진행될 예정.
2. 어산지가 미국 본토 송환을 거부한 데 따라.
3. 사이판은 어산지의 호주 고향과 비교적 가까움.
4. 범죄 행위가 특정 주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법원이 재판 장소를 결정할 수 있음.
5. 사이판은 미국이 통치한 후 1986년 자치령이 되었으나 미 대선 투표권은 주어지지 않음.

[설명]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미국 사법 절차가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이유는 어산지가 미국 본토 송환을 완강히 거부하고 자신의 고향인 호주와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사이판은 범죄 행위가 특정 주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법원이 재판 장소를 결정할 수 있는 미국 형법에 근거하여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와 사이판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 수 있으며, 위키리크스를 통해 어산지가 사이판행 비행기를 탑승한 사실이 밝혀졌다.

[용어 해설]
- 사법 절차: 법정에서의 소송이나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
- 본토 송환: 범죄 행위가 이루어진 곳으로 범인을 송환하는 절차
- 자치령: 주별로 행정 및 법률적 권한을 가지는 영역
- 투표권: 선거에서 투표하여 정치적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태그] #JulianAssange #위키리크스 #미국사법 #사이판 #법원 #자치령 #소송 #토론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