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경고 편지, 9월 크리스티에서 경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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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18:24 댓글 0본문
1.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루즈벨트 대통령에 보낸 나치 독일의 핵무기 위협 경고 편지가 경매에 올라간다.
2. 1939년 쓰인 편지는 미국의 맨하탄 프로젝트를 촉발한 역사적인 문서로 평가되며, 추정 가치는 56억 원에서 83억 원 사이이다.
3. 이번 경매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친필 서명은 아니지만, 유명 과학자들이 서명한 편지도 포함돼 있다.
[설명]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쓴 나치 독일의 핵무기 제작 가능성에 대한 경고 편지가 경매에 나온다. 이 역사적인 편지는 1939년에 쓰여진 것으로, 당시 미국이 독자적인 원자력 프로그램을 시작하도록 독려한 문서로 평가된다. 경매에 나오는 이 메모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친필 편지는 아니지만, 아인슈타인 또한 이 편지에 서명한 유명 과학자 중 한 명이다. 경매가 예정된 9월에는 이 편지 외에도 폴 알렌의 다른 소장품들이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맨하탄 프로젝트: 제2차 세계대전 시절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던 프로젝트.
2. 폴 알렌: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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