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중 미국 대사관 행사 참석을 방해하는 조사 소동 > 세계

1. 중국 정부가 주중 미국대사관의 공공 행사 참석을 방해하는 조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 중국인들이 대사관 주최 행사에 참석할 때 사적정보를 수집하거나 협박하는 사례가 적지 않음.
3. 미국이 지원하는 인적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정부 압력으로 취소한 사례 발생.
4. 중국 측은 미국 외교관 활동 제한과 학생 비자 신청 과정에서 불편 사례를 들며 미국 비판.

[설명] 중국의 주중 미국 대사관 행사 참석 방해에 대해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 대사가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주중 미국대사관의 공공 행사에 참석하는 중국인들을 조사하고 협박하며 이를 통해 정보 수집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중국 측은 미국 외교관의 활동 제한과 학생 비자 신청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국 정부의 미국 관련 활동을 제한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주중 미국대사관: 중국 내에 위치한 미국의 대사관
- 인적 교류 프로그램: 다양한 나라 사람들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
- 대사: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파견하는 외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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