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부품 결함으로 또 리콜 > 세계

1.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앞 유리창 와이퍼와 짐칸의 트림 부품 결함으로 또 리콜을 진행할 예정.
2. 전기 과부하로 유리창 와이퍼 작동 멈출 수 있고, 짐칸 트림 부품 주행 중 풀리거나 떨어질 수 있음.
3. 이번 리콜 대상은 작년부터 최근까지 인도된 사이버트럭 2만2천여대로, 세 번째와 네 번째 리콜임.

[설명]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일부 부품인 앞 유리창 와이퍼와 짐칸의 트림 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요구에 따라 또 다시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전기 과부하로 인해 유리창 와이퍼가 작동을 멈출 수 있고, 짐칸 트림 부품은 주행 중 풀리거나 떨어질 수 있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은 작년부터 최근까지 인도된 사이버트럭 2만2천여대를 대상으로 하며, 테슬라에게는 지난 몇 달 동안 부품 결함으로 인한 리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유리창 와이퍼: 차량 앞 유리창을 청소하는데 사용되는 장치로, 비오거나 먼지 등으로 차량 유리가 더러워질 때 사용됩니다.
짐칸 트림 부품: 차량 내부에 위치한 수납 공간으로, 주행 중에 이 부품이 풀리거나 떨어져 나가면 운전자나 주변 차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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