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체리픽 사격지원에 보드카 한 잔, 유럽의 무기 경쟁 > 세계

1. 유럽 18개국이 공동구매한 155㎜ 포탄 첫 선적, 우크라이나로 50만발 이동 예정.
2. 체코 총리 피알라, 체코 이니셔티브의 성과 소식을 소셜미디어로 공개.
3. 유럽연합(EU)의 100만발 추가 지원 방안 미흡으로 역내 생산력 한계 지적.
4.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대량의 폭발물 지원, 국제안보단체 C4ADS 추정.

[설명]
체코를 비롯한 18개국이 공동으로 구매한 155㎜ 포탄이 우크라이나로 이동 중이다. 체코 총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탄 인도의 소식을 전하며 체코의 노력을 강조했다.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 100만발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으나, 생산력 한계로 인해 약속된 양의 30%만 인도된 상황이다. 한편,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대량의 폭발물을 지원받은 사실이 국제안보단체 C4ADS에 의해 추정되고 있다.

[용어 해설]
- 155㎜ 포탄: 대형 포탄의 일종으로, 장거리 화력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무기
- 유럽연합(EU): 27개 유럽 국가의 정치적·경제적 연합체
- 역내 생산력: 국내에서 무기 생산을 의미하는 용어
- C4ADS: 국제안보 및 무기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비영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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