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중국인 희생자 확인 > 세계

1.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로 중국인 희생자 17명으로 확인됨.
2. 대부분 중국 국적인 30~40대 여성 조선족이 희생됨.
3. 외국인 노동자 의존 문제가 산업계에서 논란.

[설명]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로 중국인 희생자 17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선 희생자의 대부분이 중국 국적인 조선족 여성들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한국 산업계가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 사고를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일차전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장치로서 축전지, 리튬이온 전지 등이 일차전지에 속함.
- 조선족: 중국 북동지역 출신으로 주로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는 중국인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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