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고문 주장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지 시각 24일 선거 자금 모금 이메일에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
2.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구치소에서 고문을 당하고 머그샷을 찍었다고 주장.
3.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총무장관 등에게 대선 결과 뒤집기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설명]
미국의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됐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검찰에 의해 조지아주 총무장관 등에게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지시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 구치소에서 일시 수감되었고, 머그샷을 찍는 등의 절차를 거친 후 2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과거 미국 대통령 중에서는 초유의 사건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용어 해설]
- 머그샷: 범죄자의 인상을 찍은 기록사진을 의미합니다.
- 구치소: 범죄자들을 수감하여 관리하는 시설을 가리킵니다.
- 보석금: 범행으로 인해 체포된 사람이 재판을 받을 때 범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하는 현금 또는 자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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