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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르데냐 소녀상 제막식, 일본 정부의 반대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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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5 0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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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사르데냐 소녀상 제막식 일본 정부의 반대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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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스틴티노 해안에 유럽 두 번째 소녀상 설치됨.
2. 소녀상 옆 비문에 일본군의 성노예사건 설명, 일본 정부 반대로 논란.
3. 스틴티노 시장과 정의기억연대가 소녀상을 보호하기로 다짐.
4. 베를린 소녀상도 일본 정부의 압력으로 철거 위기에 놓여있음.

[설명]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스틴티노 해안에 유럽 두 번째로 소녀상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소녀상은 일본군의 성노예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며, 일본 정부의 반대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틴티노 시장과 정의기억연대는 소녀상을 보호하기로 다짐하였으나, 일본 정부의 압력으로 베를린 소녀상 또한 철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녀상: 여성과 소녀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적 조각상으로,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상징.
- 성노예: 강제로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당한 여성을 말하며, 일본군의 성노예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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